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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스 첨단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출시

2019.12.30


㈜아이비스(대표이사 남기모, 이하 아이비스)는 27일 자동차 소프트웨어 혁신의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의 신규 개발을 완료하고 상품화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비스는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장치나 디지털 클러스터 장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술 기반 기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BMW 등 선진 자동차 OEM이 주도하는 GENIVI 얼라이언스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2016년에는 자체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VI-Suite(Intelligent Vehicle Infotainment Suite)을 이미 출시한 바 있다. 아이비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개발의 주요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비스는 이번에 풀 디지털 클러스터(Full Digital Cluster)의 양산개발 성공 경험과 그간의 플랫폼 기술을 융합하여, 디지털 클러스터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VC-Suite(Intelligent Vehicle Cluster Suite)'를 출시한다. IVC-Suite는 빠르게 대화면-디지털화 되고 있는 차량용 클러스터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클러스터의 개발을 가능케 한다. 때문에 차량 클러스터의 진화를 가속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스에서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황정현 상무는 “차량의 전자화와 소프트웨어화 추세에 따라 차량용 클러스터의 디지털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IVC-Suite의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라며, "IVC-Suite을 통해 OEM의 사양을 표준화하고 일관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본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제품의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양산품질의 조기 확보를 통해 OEM 및 Tier1의 제품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플랫폼 출시의 의미를 설명했다.

아이비스의 남기모 대표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점점 복잡해지는 시스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의 결과물을 GENIVI나 AGL과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하고, 안정적이고 빠른 대응이 가능한 플랫폼 소프트웨어 공급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자사의 강점인 ▲차량용 플랫폼 표준 기술 ▲경험 많은 전문 SW 엔지니어 ▲수십 건 이상의 자동차 양산 프로젝트 수행 경험 ▲고객 니즈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목표도 함께 밝혔다.

이번 신규 플랫폼 출시에 따라 아이비스는 차량 소프트웨어 핵심 플랫폼 중 2가지를 자체적으로 확보하게 되었으며, ADAS와 자율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VA-Suite(Intelligent Vehicle ADAS Suite)' 개발도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로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주도할 아이비스의 비상이 기대된다.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912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