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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스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1탄)

2023.08.28


#. 아이비스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아이비스에서는 열린 정보와 자유로운 소통문화를 기반으로 성장 의지만 있다면 다양한 기회가 있는 조직입니다.  


정말일까요? 

부문장 평균 나이를 확(화아아악) 낮추고 계시는


#. 아이비스 최연소 부문장을 소개합니다.

Q. 어떤 일을 하시나요?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비스 품질 부문 이봉근 책임입니다. 

아이비스에서는 2015년부터 함께하고 있으며 20대 중반에 입사했던 것 같은데.. 어느덧 나이는 3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아.. 중요한 걸 빠트렸네요. 3년 전에 결혼하여 현재 기혼입니다.)

2020년부터 신설된 품질 부문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품질 부문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품질 부문은 고객 요구 사항에 대한 검증뿐만 아니라 사내 개발되는 SW 및 솔루션 등에 대해 전반적인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역할과

개발 프로세스 체계 확립과 프로세스 준수를 통해 최종적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책임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품질 부문 성장스토리를 알려주세요!

성장스토리에 앞서.. 제가 아이비스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자면 여러 HR 플랫폼들의 모집 공고를 확인하며 이직을 준비하던 시기

아이비스에서 첫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아닌 다른 포지션 품질 관련 엔지니어의 채용 공고를 접하게 되었고 서류지원, 면접을 거쳐 

2015년 2월 초에 최종적으로 저를 포함한 2명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황정현 전무님이 이끌고 계시던 사업개발실 소속으로 현대자동차의 HI(EQ900) Fulltouch AVN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첫발을 디뎠습니다. 

이후에는 PIO AVN 정업, D-Audio, RSE, Digital Cluster 등 여러 제품들에 탑재되는 S/W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며 품질과 연계된 검증 및 

이슈 관리 업무를 주로 담당하였습니다. 

사내에서 주로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클러스터 S/W의 차종 확대와 보다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 확립 및 품질 확보를 위하여 

신규 모집 공고를 진행하였고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 인원이 늘어났으며 2020년도에 조직 체계가 변경되면서 독립 부문으로 신설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문이 신설되면서 사내에 해당 직무 및 분야에 관심 있는 인원들 또한 모집공고, 인터뷰, 내부 인사 발령 프로세스를 거쳐서 전환 배치되었고

경력 및 신입 사원들을 추가 채용하면서 조직이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조직 규모가 커갈수록 저희 부문이 성장해야 할 방향과 부문 원들의 역할 등 고민의 깊이도 함께 넓어진 것 같습니다.

처음 두 명이 같은 직무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2번째로 큰 부문이 되었네요!


Q. 가장 힘들었을 때 가장 힘이 났을 때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가장 힘이 들었을 때는 입사 초에 기존에 진행해 보지 않았던 업무들을 담당해서 맡게 되었을 때인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해당 업무에 대해서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사용하는 툴, 사양, 인원, 기타 업무 환경 등 모든 게 기존에 접하였던 업무 대비 낯설어서

익숙해지기에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경험이 부문 운영할 때 신입/경력 사원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반면에 가장 힘이 났을 때는 사내 우수 사원으로 추천하였던 동료가 선정되었을 때 입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에게도 인정받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꼈고

마치 제가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을 때보다 기분이 좋았고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Q. 부문장이란 타이틀이 부담스럽진 않으시는가요? 조직장으로서 잘 해내가는 나만의 팁이 있다면?

아무래도 타 부문장님들께서 저보다 연령도 있으시고, 여러 상황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많은 정보들,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기에 그에 비해 저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부문장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거짓된 얘기일 것 같습니다. 다만,

실례로 제가 부족한 역량을 부문 내에서 메꾸어 줄 수 있는 인원, 저보다 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조직원들과 함께 채워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품질 부문뿐만 아니라 타 부문도 분위기가 좋고, 각 부문만의 문화나 소통하는 시간, 업무 프로세스들이 있습니다.

아이비스는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되고 명확하게 소통하고 속임없이 일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타 부문장님들 대비하였을 때 부문 내 인원들과 연령대가 비슷하고 동등한 직원으로 생각되어 좀 더 편하게 다가와 소통하기 쉽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지내다 보면 업무와 연계된 공적인 얘기를 나눌 수 밖에 없게되는데, 가급적 미팅 시 필요한 요건들만 얘기하려 노력하고 그 외 시간(티타임, 식사 시간 또는 회식 때)에는 되려 개인들이 어떤 취미나 관심사들이 있는지 얘기를 많이 나누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대화도 이어지고 가만히 얘기를 듣다 보면 저도 모르는 꿀 팁들을 되려.. 공유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숨은 이야기 꾼들이..부문 내 많습니다.) 


Q. 회사 내에서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도 20대에 좀 더 많은 것들을 도전해 보고 경험해 보지 못한 아쉬움이 아직 있습니다만 일단 저지르고(시도해)보세요.

도전할 항목이 일, 취미, 자기 계발 어떤 것이 될지 모르겠지만 잘되면 축하받을 일이고, 본인에게 마이너스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후에 큰 경험으로 작용하여 또 다른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됩니다. (오해하시면 안 되는데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제 팔의 좌우명도 불행이 오기 전에 미리 두려워하지 말자입니다.

그런 점에서 도전할 기회가 누구에게든 존재하는 아이비스에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힘이 났을 때 - "동료가 우수사원 선정되었을 때" 


귀를 의심했습니다. 가장 힘이 났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함께 일하는 동료가 우수사원이 되었을 때라니...

그 누구보다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잘 알고 부문 내 소통에 앞장서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리더십은 다른 사람들의 성장과 성공을 촉진하는 능력에 달려있다고 하죠.

아이비스에 이런 Manager/ 리더들이 참 많은데요.


기회가 있는 조직에서 도전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조언! 기억하겠습니다 :)